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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느 이야기 3

가브리엘 뱅상 - 애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작가

동화작가, 가브리엘 뱅상 (Gabrielle Vincent)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셀레스틴느 이야기'의 작가 : (1928년 출생 ~ 2000년 9월 사망) '가브리엘 뱅상'은 벨기에 출신의 동화작가로, 본명은 모니크 마르탱이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원작인, 동화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창조해낸 장본인이다. 가브리엘 뱅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유명 작가다. 감성이 넘치는 그녀의 그림과 이야기는, 가히 어린이들의 필독서라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그녀의 동화책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음을 녹이는 듯한 감수성 넘치는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가브리엘 뱅상의 첫 출간작은 1982년 발표한 [어느 개 이야..

[셀레스틴느 이야기] 애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그림 동화] - 셀레스틴느 이야기 :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 가브리엘 뱅상 지음 각종 상을 휩쓸며, 애니메이션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다.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에 원작이 있다. [셀레스틴느 이야기]라는 그림 동화 시리즈다. 물론 내용이 애니메이션과 같은 것은 아니고, 동화 속 캐릭터와 상황을 기초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 냈다. 애니메이션이 곰 아저씨 어네스트와 꼬마 생쥐 셀레스틴이 처음 만나서 함께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면, 동화책은 둘이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내용이 동화의 프리퀄이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리뷰 보기 원작 동화책은 [셀레스틴느..

[애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 은은한 빛깔에 폭신하게 녹아들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Ernest et Celestine, Ernest & Celestine) - 은은한 빛깔에 폭신하게 녹아들다 /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감독 / 프랑스 생쥐 소녀 셀레스틴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어디서건 틈만 나면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 그러나 모두들 셀레스틴에게 그림은 그만두고, 곰 이빨 모으는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충고한다. 곰과 쥐는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경고와 함께 말이다. 쥐 세계에서는 '앞니'가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이 앞니를 대신할 곰의 이빨을 찾아오는 건, 치과의사 견습생인 셀레스틴이 해야 할 일이다. 어느 날 이빨을 찾기 위해 곰의 집에 침입한 셀레스틴은 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고, 도망치던 그녀는 길거리의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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