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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15

[드라마] 원티드 - 범인은 이문식! 현실과 꼭 닮은 사건의 내막 (김아중, 지현우)

[드라마] 원티드 (12회) 유괴범은 이문식!그리고.. 현실과 꼭 닮은 사건. / SBS, 수목 드라마 /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이문식 출연 원티드 12화. 드디어 드라마 원티드의 유괴범이 밝혀졌다. 정혜인(김아중)의 아들 현우를 유괴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도록 요구한 범인은최준구 국장(이문식)이었다. 잠시 오미옥(김선영) 수사관이 방심한 틈을 타 이지은(심은우)은 진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은 이는 다름아닌 국장 최준구(이문식)였다. [SBS 드라마, 원티드 中] 그리고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아직 또렷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과거 SG그룹과 그간의 인물들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대략 윤곽은 모두 드러났다. 김우진 교수가 했던 연구는 SG그룹의 SG케미칼에서 의뢰한 연구였다. 그..

점점 재미있어지는 드라마, 원티드. 내가 생각하는 범인은요!

요즘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원티드.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수사장르물 드라마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기대감에 비해 아주 약간 심심하다 느꼈던 것도 사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점점 긴장감과 몰입도가 강해지더니, 오늘 7회에서 제대로 심장이 쫄아붙었다. 원티드 7회. 정혜인(김아중)이 아들 현우를 찾아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현우와 범인은 그들대로 쫓고 쫓길 적에. 그리고 드디어 만났나 싶은 찰나에 김아중 뒤에서 범인이 훅 나타났을 때! 혼자 넋놓고 보고있다가, 호들갑스럽게 놀라며 제대로 쫄보 인증. 그래서.. 드라마를 7회까지 본 지금, 내가 추측하는 범인은 바로 김아중 전남편의 형! 에 한표를 던져본다. 7년전 발생한 정혜인(김아중) 전남편인 함태영의 죽음. 그때 납치범 나수현의 형인 나재현도 ..

드라마 시그널은 우리의 ‘바람’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정해균,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2회) / tvN 금, 토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2화. 이재한(조진웅) 형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주 여고생 사건'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그 윤곽이 드러냈다. 박해영(이제훈)의 형 박선우는 피해자 강혜승의 공부를 도와주던 관계였는데, 그것이 김범주의 눈에 딱 띄었던 것.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김범주(장현성)에게는 모든 죄를 뒤집어 쓸 1명이 필요했고, 김범주는 마침 인주고등학교 간부 중 한 학생의 입에서 나온 김선우를 주목했다. 게시판 고발글에서 처음 1명이라고 지칭되었으며, 나중의 사건까지 주도한 주범으로 내세울 '희생양'이자, 사건의 모든 포화..

[시그널] 박해영이 던진 질문 세 가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9회) 다시 시작된 무전, 박해영이 던진 세 가지 질문!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9회. 안치수(정해균) 계장에게서 무전기를 찾아온 박해영(이제훈)은 다시금 '왜'라는 질문을 되새길 수 밖에 없었다. 박해영이 '왜?'라는 물음표를 붙인 질문은 총 세 가지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왜 매번 11시 23분에 무전이 연결되는 것일까? - 왜 하필이면 '나(박해영)'일까? - 왜 이 무전은 연결되었을까? 그리고 오늘 박해영(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의 집에서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수첩 안에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쪽지에는 총 4개의 사건이 적혀 있었는데, 앞..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시그널]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6회) :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드라마 시그널 6회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였다. 대도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딸까지 잃어야 했던 오경태는 복수를 시도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한영대교 붕괴사고 당시, 폭발 직전의 버스에는 오경태의 딸 은지와 납치된 신여진이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있었다. 그리고 신여진의 아버지는 구조대원들을 압박해 신여진을 먼저 구하도록 했다. 그렇게 신여진은 살아났고, 은지는 죽었다. 그러나 오경태는 신여진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 신여진은 다른 냉동차에 가두어 두고, 그의 아버지 신동훈을 한영대교로 유인해냈다. 신동훈은 ..

[시그널] 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 (5회) / tvN 금토 드라마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한다.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5회.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마무리한 장기미제전담팀은 표창도 받고 포상휴가도 받게 되었다. 차수현(김혜수) 형사는 박해영(이제훈)이 어떻게 폐업한 병원의 맨홀에서 백골사체를 찾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지만, 기묘한 무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박해영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박해영은 의문의 '무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박해영은 그 중에서도 '왜'에 주목했다. 시간을 뛰어넘은 무전이 왜 시작되었으며, 하필이면 왜 박해영(이..

[시그널] 무전이 불러온 나비효과! 옳은 일일까?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4회) 무전이 불러온 파급과 나비효과! 과연 옳은 일일까? / TVN 금토 드라마/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4회에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검거되었다. 당시 범인은 버스기사의 아들이었고, 2016년의 사건은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장기미제전담팀의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은 현재 살해된 정경순이 사촌언니 집에 보관하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발견했다. 26년 전, 9차 피해자인 김원경(이시아)이 범인에게 사용한 것으로, 정경순은 9차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기를 주웠다.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버스기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 왔던 것이다. 충격기에는 범인의 DNA와..

[괜찮아 사랑이야] 장재열(조인성) 꿈에서 드러난 그날의 진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꿈에서 드러난 그날의 진실! / 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출연 오늘 드라마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이 화장실에 집착하는 이유가 드러났다. 장재열은 자신이 거주하는 모든 집에는 일단 화장실 공사를 하고, 그 화장실에 잠금장치를 달아 완전한 밀폐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잠을 잤다. 그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어린 시절의 장재열은 의붓아버지와 친형 장재범(양익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친형 장재범은 의붓아버지에게 맞고만 있는 장재열을 바보 같다는 이유로 또 폭행했다고. 그날은 의붓아버지가 도박할 돈을 내놓으라며 장재열을 때렸다. 그러나 그 돈은 학교 등록금이라 줄 수가 없었고, 장재열은 시골 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은대구(이승기) 정체 알게 된 유애연!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늘 유애연이 문제야, 늘! /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오윤아, 안재현 출연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화가 치밀다 못해 불길이 솟아올랐다. 드라마 속 이야기인데, 단지 드라마 속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아주 흡사한 일이 벌어졌었고, 누군가는 분명 당한 일이었다. 하지만 백여사 사건의 가해자 유애연(문희경)은 당당했다. 합의서를 미리 받아놓고 폭행했기 때문이다. 미리 어떠한 일에 대한 합의서인지도 말해주지 않고, 그저 돈 5천만원을 이용해 사람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그에게는 한 사람의 존엄성보다, 그녀가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돈 5천만원의 위력이 더 컸다. 피해자의 딸이 경찰이었다. 하지만 어수선(고아라)도 억울함에 눈물만 흘렸다. 팀장인 서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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