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

점점 재미있어지는 드라마, 원티드. 내가 생각하는 범인은요!

요즘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원티드.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수사장르물 드라마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기대감에 비해 아주 약간 심심하다 느꼈던 것도 사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점점 긴장감과 몰입도가 강해지더니, 오늘 7회에서 제대로 심장이 쫄아붙었다. 원티드 7회. 정혜인(김아중)이 아들 현우를 찾아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현우와 범인은 그들대로 쫓고 쫓길 적에. 그리고 드디어 만났나 싶은 찰나에 김아중 뒤에서 범인이 훅 나타났을 때! 혼자 넋놓고 보고있다가, 호들갑스럽게 놀라며 제대로 쫄보 인증. 그래서.. 드라마를 7회까지 본 지금, 내가 추측하는 범인은 바로 김아중 전남편의 형! 에 한표를 던져본다. 7년전 발생한 정혜인(김아중) 전남편인 함태영의 죽음. 그때 납치범 나수현의 형인 나재현도 ..

[시그널] 박해영이 던진 질문 세 가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9회) 다시 시작된 무전, 박해영이 던진 세 가지 질문!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9회. 안치수(정해균) 계장에게서 무전기를 찾아온 박해영(이제훈)은 다시금 '왜'라는 질문을 되새길 수 밖에 없었다. 박해영이 '왜?'라는 물음표를 붙인 질문은 총 세 가지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왜 매번 11시 23분에 무전이 연결되는 것일까? - 왜 하필이면 '나(박해영)'일까? - 왜 이 무전은 연결되었을까? 그리고 오늘 박해영(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의 집에서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수첩 안에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쪽지에는 총 4개의 사건이 적혀 있었는데, 앞..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