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학드라마 3

[낭만닥터 김사부] 지독한 인연과 악연의 대격돌! (한석규, 서현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 SBS월화 드라마 /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진경, 임원희, 양세종, 서은수, 김민재 출연 얽히고 설킨 인연과 악연. 그리고 돌담병원에서의 대격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그 안에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하나씩 차례로 드러났다. 강동주(유연석)와 김사부(한석규)의 사연에 이어, 윤서정(서현진)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존재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 김사부와 도윤완] 먼저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의 정체가 드러나며, 그와 거대병원의 원장인 도윤완(최진호) 사이의 깊은 악연도 밝혀졌다. 도윤완은 과거 자신의 이권을 위해 무리한 수술을 강행하도록 지시했고, 결국 환자를 죽음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 수술을 부용주가 무리하게 집도한 것으로 누명을 씌워 거대병원에서..

[닥터 이방인]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 : 오수현(강소라)의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명우대학병원 이사장의 딸이자, 의사인 오수현 (강소라). 그녀는 줄곧 딱딱하고 차가운 사람처럼 보였다. 추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갑옷처럼 겹쳐입은 냉정함이었다. 그런데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말았다. 그녀 스스로 엄마에게 연결된 연명장치를 거두어 내자, 마치 다 괜찮다는 듯이, 마지막 인사라는 듯이, 엄마가 힘겨운 손을 내밀어 자신에게 닿았을 때. 엄마의 생명이 겨우 일주일 남은 것을 알고서도 태연하게 버티며, 의붓 오빠 앞에서 웃어 보이기까지 했던 그녀였다. 박훈 (이종석)이 DNR, 즉 심폐소생술 포기 각서에 서명한 환자인걸 알고서도 굳이 살려내었을 때, 그녀는 환자의 고통을 더할 뿐이라며 원망했다. 그런데 정작 엄마의 체온이 손 ..

[닥터 이방인] 색다른 소재를 더한 의학 드라마의 탄생!

[드라마] 닥터 이방인 : 색다른 소재를 더한 의학 드라마! / SBS, 월화 드라마 / 이종석, 진세연, 강소라, 박해진 출연 의사의 본분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거기에는 인종도, 국가도, 개인적 성향도 끼어들지 않는다. 의사에게 생명 이외의 가치판단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 그런데 그러한 의사가, 거대한 정치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렸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 속 이야기다. 분단 국가가 가진 특수성 속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눈치 보랴, 북한과 밀고 당기랴 정신이 없다. 그런데 김일성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 김일성이 죽으면, 미국은 당장 북한을 공격하려고 했다. 그렇다면 북한과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국회의원 장석주(천호진)는 김일성의 죽음을 막기 위해 최고 수준의 심장의 박철 교수(김상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