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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7

[시그널] 인주 사건은 끝이 아니다!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 인주 사건은 결코 끝이 아니다!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3회. 발견된 백골사체는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그가 사라진 지 15년만에, 이재한 형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 후,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안치수(정해균) 계장의 죽음, 그리고 인주 사건의 배후에 김범주(장현성) 국장이 있다는 심증을 굳혔다. 그래서 차수현과 박해영, 그리고 장기미제전담팀은 김범주가 장악하고 있는 광역수사대에는 철저히 비밀로 붙인 채, 인주 여고생 사건을 재조..

드라마 시그널은 우리의 ‘바람’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정해균,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2회) / tvN 금, 토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2화. 이재한(조진웅) 형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주 여고생 사건'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그 윤곽이 드러냈다. 박해영(이제훈)의 형 박선우는 피해자 강혜승의 공부를 도와주던 관계였는데, 그것이 김범주의 눈에 딱 띄었던 것.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김범주(장현성)에게는 모든 죄를 뒤집어 쓸 1명이 필요했고, 김범주는 마침 인주고등학교 간부 중 한 학생의 입에서 나온 김선우를 주목했다. 게시판 고발글에서 처음 1명이라고 지칭되었으며, 나중의 사건까지 주도한 주범으로 내세울 '희생양'이자, 사건의 모든 포화..

[시그널] 박해영이 던진 질문 세 가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9회) 다시 시작된 무전, 박해영이 던진 세 가지 질문!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9회. 안치수(정해균) 계장에게서 무전기를 찾아온 박해영(이제훈)은 다시금 '왜'라는 질문을 되새길 수 밖에 없었다. 박해영이 '왜?'라는 물음표를 붙인 질문은 총 세 가지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왜 매번 11시 23분에 무전이 연결되는 것일까? - 왜 하필이면 '나(박해영)'일까? - 왜 이 무전은 연결되었을까? 그리고 오늘 박해영(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의 집에서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수첩 안에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쪽지에는 총 4개의 사건이 적혀 있었는데, 앞..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시그널] 살아난 차수현, 과거를 바꾸려면 대가가 필요하다!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7회)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과거를 바꾸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 tvN 금, 토 방영 /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7회, 대도 사건이 해결되었다. 이재한(조진웅)은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가 자신의 빨간 차에 감추어둔 장물을 찾아냈고, 그를 검거했다. 그리고 오경태가 죽였던 2015년의 차수현(김혜수)은 살아났다. 약간의 감기 기운만 가지고 있을뿐, 여전히 건재한 그녀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그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에도 박해영(이제훈)은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과거가 바뀌어도 안 바뀌는 게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거." 대도 사건의 누명을 쓴 오경태는 20..

[드라마 읽기] 재벌과 권력, 왜 공공의 적이 되었나?

[드라마 읽기] 드라마 속 재벌과 권력, 왜 공공의 적이 되었나? 최근 방영한 드라마, 신의 선물, 쓰리데이즈, 빅맨, 골든 크로스. 그 외에도 대부분의 드라마들 속에는 악인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거짓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궁지로 몰아넣거나, 선한 이들에게서 무엇을 빼앗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 그 중에도 범접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이 있다. 이른 바 '악의 축'이다. 그런데 그런 커다란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재벌과 권력층'이라는 점이다. 드라마 에서 여러 사람을 죽이고 아이를 유괴한 자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층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대통령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그 일을 알면서 함께 입을 다문 자들은 모두 재벌 회장, 시장 등등 ..

[쓰리데이즈] 더없이 씁쓸한 현실을 비추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3days) - 더없이 씁쓸한 현실을 비추다 자신이 목숨 걸고 모시던 대통령(손현주)의 부정, 그리고 누구보다 존경했던 아버지의 연루. 한태경(박유천)은 끝까지 무언가 잘못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대통령에게 물었다. 보도된 특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지 않느냐고. 그러나 대통령의 대답은 "사실이다" 였다. 특검으로 밝혀진 대통령의 과거. 그 속에는 간첩사건과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누군가 막대한 이득을 얻은, 추악한 돈과 더러운 권력의 결탁이 있었다. 일명 "팔콘의 개"가 되어, 미국 군수회사 팔콘의 폐기 직전 무기들을 팔아 치우던 이동휘. 그는 스스로 팔콘의 개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동조한 자들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한 자리씩 하고 있는 권력자들이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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